[체리2기.강사소개] 정창수 전문위원

By |2009-12-18T04:57:21+00:0012월 18th, 2009|사무국 전용|

– 체리 2기
강의 일시 : 1월 13일(수) 오후 2시
강의 제목 : MB식 등록금 후불제와 불편한 진실
강사 : 정창수 전문위원


시민단체 <함께하는시민행동> 예산 전문위원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예산 전문가이다.
30조에 달하는 정부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했고 예산낭비 사례에 불명예 상을 주는
<밑빠진 독상>을 제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4년마다 국회의원과 보좌관이 물갈이 되면 여야 좌우를 불구하고 그를 불러 ‘예산 보는 법’
강의를 듣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회의원 비서관을 지내던 2007년 초, 한·미 FTA 협상 관련 기밀문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불구속구공판'(피고인이 구치소에 가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하되
약식 절차가 아닌 정식 재판으로 하는 것) 처분을 받다가 법정 구속되어 9개월 실형을
살아 ‘국민의 알권리 침해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