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KYC의 새로운 상근 활동가 신미정입니다!
2010년에 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KYC와 인연을 맺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졸업을 하고 상근 활동가라는 이름으로 인사글을 쓰고 있네요.
KYC가 제 첫 인턴 경험이자 첫 시민단체 활동이었는데,
그때를 생각해보면 모르는게 많아 어리버리 했지만 즐거웠고 많이 신기해했던것 같아요.
체인지리더 교육때 들었던 내용들도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았고
활동들을 통해 평소에 생각해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기도 하고
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어주었거든요.
체리로 활동하는 동안 많이 배우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즐거운 일도 많았습니다.
대학생일때 KYC에서 활동하길 참 잘했다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랬기에 나중에 졸업하고서 KYC같은 곳에서 일하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모르는 것도 많고 아직 인사 나누지 못한 분들도 많지만
앞으로 열심히 배우고,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서울KYC의 새로운 활동가 신미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