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궐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우리궁궐의 역사와 가치를 설명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시각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보존하는 시민자원활동가 우리궁궐길라잡이!
2011년 1월 5일 14기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작년 한해 쉬고, 2년만에 맞이하게 되는 신입기수!
그만큼 더 그립고 두근두근 기대하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1950년 최고령부터 1992년 고3 졸업생까지
19명의 남성과 48명의 여성
총 67명이 궁궐길라잡이 14기로 출발합니다.
“궁궐길라잡이를 하기위해 거의 1년을 기다렸습니다.”
“우리 역사에 대해서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배우러 왔습니다”
“궁궐길라잡이 안내를 듣고! 감동받아서 왔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
우리궁궐길라잡이 예비 14기들의 상기된 얼굴과 흥분이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녹였답니다^^
예비 14기 여러분~모두모두 반갑습니다. 
2년만에 맞이하는 신입기수!
반가운 얼굴 맞이하고자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궁궐길라잡이 선생님들~
[궁궐]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감동적인 첫 만남의 순간입니다.
자칭[미녀군단]이라 말하고 다니시는 경운궁 선생님들
(왼쪽끝부터. 이승철, 박정은, 황은주, 민지원, 이린하애, 이철호)
말이 필요없습니다. 법궁 경복궁!
(왼쪽부터. 이명란, 김주희, 장대진, 손윤민, 이달수)
신성한 기운 넘치는 제사의 공간. 종묘입니다.
(왼쪽부터. 김도영, 이정은, 손주희)
아름다운 궁궐. 바로 창덕궁입니다.
(왼쪽부터 장경상, 조인숙)
궁궐 여기저기! 이곳저곳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파견궁궐. 창경궁!
(왼쪽부터. 이형균, 강천웅, 정송이, 김영남, 유미숙, 이혜숙, 이철순, 구정현, 권영학)
궁궐길라잡이 활동의 보람과 감동을
많이 전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선배 활동가들의 [살아있는 이야기]가 궁궐길라잡이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한껏 크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배움의 열기!
궁궐길라잡이 활동에 대한 기대
기필코 마침내 꼭 “궁궐길라잡이 14기”가 되고야 말겠다는 의지!
여러분은 이미 궁궐길라잡이입니다^^
기본교육을 통해 더 깊고 넓어질 궁궐길라자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14기가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