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정]2011년, 당신의 KYC는?

By |2011-01-19T06:53:22+00:001월 19th, 2011|사무국과 탱고를|

2011년 1월 19일

우와. 시간이 참 빠르네요.
2011년의 첫달도 절반이 넘어갑니다.

2010년에 뭐그리 미련이 많이 남았다고..
음력 챙겨가며.. 혼자서 끄트머리 부여잡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훈훈하고 왁자지껄 알록달록한 기억보다는..
우울하고 침울한 답답한 장면이 가득인데…
그래서 더 마음이 허하고, 안탑깝고, 주책을 떨고 싶었나 봅니다.

여러분들의 2010년은 어땠나요?



회원들과함께 송년회 하면서 떠난 2010년 그리고 다가올 2011년에 대한 키워드 생각해 봤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한 가운데! 특히 사람이 없어서 많이 힘들었었죠ㅠㅠ
한손 두손 모아준 회원여러분 덕분으로
2010년도 무사히 잘 넘어왔습니다.

2011년! 서울KYC를 어떻게 그려갈까요?

두려움 없이 당당하게 도전하는 KYC
꿈을 찾아가는 KYC
깨알같은 즐거움이 묻어나는 KYC
나눔 그리고 성장, 초심을 기억하는 KYC
좀더 힘내! 열심히 하는 KYC
사랑으로, 한가족처럼 회원들과 어우러지는 KYC
언제나 한/결/같/은 KYC
나, 그리고 우리사회의 변화를 실천하는 KYC
…………………………………………



당신의 KYC는 어떻습니까?
서로 얼굴보고 눈 마주치고 대화하면서
2011년 KYC의 그림을 함께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여러분^^

올해 계획은 현재 진행행!!!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
설레고 두근두근 했던 그 마음을 간직하며 활동해야겠다고
다시 마음 다잡습니다.

언제나 든든한 동료이자, 멋진 친구, 믿음을 주는 선배, 따라하고 싶은 선생님이 되어주시는
많은 회원여러분들께
두손모아 마음을 다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1년에도!!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KYC가 더 큰 꿈 꾸며 훨훨 날아 아름다운 비상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서울KYC 우미정 사무국장 드림.



당신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아직은 터널 속입니다.
그러나 우린 모두 알고 있습니다.
터널이 끝나는 순간,
그 무엇보다 뜨겁고 넓은 세상이 당신들을 기다린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