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정]즐거운 편지

By |2010-07-30T05:06:00+00:007월 30th, 2010|사무국과 탱고를|

요즘 날씨 정말 얄궂네요!!!
너무 더워요!!
정말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

사무국은 에어컨 성능이 그리 좋치않기도하고,
(실내온도는 27~28도입니다)
2시 넘어서 틀고..
시원한 바람 잘 돌라고 선풍기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냉방병 증세가 나타나다니..세상에나!!!
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

콧물은 흐르고..
머리가 핑글핑글…
속은 울렁울렁..
기력은 바닥.. 입맛은 딱 떨어지고!! (그렇다고 밥을 건너뛰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힘든 여름입니다.
기억에 남을 만한 덥고 힘든 여름…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
여름 시원하게 나는 방법 뭐 없나요?!! 같이 나눠주세요^^
(선풍기를 에어컨처럼 사용하는 신기술이 자취생들에게 유행이라고 하네요 ㅋㅋ 대단한 고수들!)



* 사무국에 즐거운 편지! 반가운 편지가 도착해서 단비같은 활력이 되었습니다.

1. 한달전, 요르단으로 떠났던 김진우 회원(궁궐길라잡이 7기)이
엽서를 보내왔습니다.

요르단인지 알 수 없는 그럼 엽서에 ㅋㅋ
깨알같이 그리움 잔뜩 묻혀서 보내왔어요..
현지 생활에 대한 설레임도 있어보이네요.

건강하게 요르단에서 잘 지내고!!!
페트라를 안내할 정도로 공부하고 오세요!!
진우 회원이 들려주는 요르단 문화유적 여행 어때요? ㅋㅋㅋㅋ
잘 준비하세요 김진우 회원님!!
 


2. 호주에서도 엽서가 왔습니다.
진우 회원보다 먼저 떠난, 임은호 회원(궁궐길라잡이 12기)은
호주의 perth에 머무르고 있다고 합니다.
영어도 배우고,  OO도 다니고.. 대농장 주인 아들과 스캔들은 아니지만..한눈에 반하고 ㅋㅋㅋ
그곳에서도! 국제적으로 KYC를 홍보해주신다니 감동감동~

임은호 회원은 답장 받을 주소를 알려라! 알려라!!!





요르단 통신원 김진우 회원
호주 통신원 임은호 회원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가끔 소식 전해주세요~

낯선 공간에서 또 다르게 변해갈 당신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한국에서, 서울에서,  KYC의 사랑 가득 담아서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