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서울의봄>의 답답함을 현장에서 풀어볼까요?
1979. 12.12 수도 서울에서 벌어진 군사반란
‘하나회’가 일으킨 하극상
반란군과 진압군의 치열한 대립,
수도 서울 한복판,
서울의봄을 피로 진압한 세력들의 그날. 그 현장
영화가 아닌, 아픈 역사, 살아있는 현재사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
🔗 답사 코스 :
-10.26 현장 궁정동
-반란군의 지휘부였던 30경비단 주둔지 경복궁 태원전
-반란군 단체사진을 찍었던, 보안사령부! 국립현대미술관
-노태우 9사단과 2기갑여단이 점령한 옛 중앙청 광화문 안쪽
🔗 답사 일정 :
-1월27일(토) 오후 1시
-2월03일(토) 오후 1시
*회당 30명
*3시 종료 예정
*참가비 1만원(경복궁 입장료, 송수신기 대여료 등)/ 참가 확정된 분들께 입금 계좌를 보내드립니다.
🔗모이는 곳 : 청와대 사랑채 광장 분수대 앞
<서울의봄>영화의 울분과 답답함을
현장을 걸으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지금 우리 역사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