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롱뇽의 친구들께
입춘 立春
얼음 밑으로 봄물 흐르는 소리
푸르다 할까
붉다고 할까
아프디 아픈 검푸른 빛일까……..
2월 6일
아직 겨울의 꿈에서 눈 뜨지 못한
도롱뇽소송 원고적격 마지막 공판일,
잠에서 깨어나면 이모든 것들이
겨울의 지나가버림 이었으면………..
기도하여 주셔요
마음을 모은 기도의 힘,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홀로 피운 마음의 꽃
누구도 꺾어 가지 못하듯이………
도롱뇽의 친구들께
입춘 立春
얼음 밑으로 봄물 흐르는 소리
푸르다 할까
붉다고 할까
아프디 아픈 검푸른 빛일까……..
2월 6일
아직 겨울의 꿈에서 눈 뜨지 못한
도롱뇽소송 원고적격 마지막 공판일,
잠에서 깨어나면 이모든 것들이
겨울의 지나가버림 이었으면………..
기도하여 주셔요
마음을 모은 기도의 힘,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은
홀로 피운 마음의 꽃
누구도 꺾어 가지 못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