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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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1005, 2006

종구) 전화받으세요~~~☆

By |5월 10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4월 28일 금요일의 늦은 저녁에 우편물을 발송하고 오늘로 12일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정말 깜짝 놀랄만큼의 참여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ㅎ 하지만 우편물과 이메일만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에... 요즘 사무국에선 다들 전화기를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000회원님"이라는 평소 저의 목소리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목소리를 내면서... 정말 친절하게(?) 서대문 집에서 장충동 집으로 바뀐다는것을 얘기해드리고 홈페이지에 꼭 방문해서 참여해주십사..라는 내용의 전화를 드리고 있지요... 처음 전화를 드릴때 어찌나 떨리던지....내용을 적어서 읽어보고...사람들 앞에서 리허설도 해보고... 하.지.만.... 역시나 실전앞에선 [...]

105, 2006

준태)우리집 마련 씨앗을 뿌려주세요

By |5월 1st,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지난 금요일 서울KYC 모든 회원들에게 우편물을 발송했습니다. '우리집 마련 씨앗을 뿌려주세요'라는 제목입니다. 벌써 받아본 회원님들도 계실지 모르겠네요. 회원님들께 십시일반 모금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이번주에는 상근활동가들이 회원들에게 직접 전화를 드려서 '씨앗 기금' 모금을 요청드리려고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반갑게 받아주세요^^; 개인적으로 KYC에서 일한 이후로 세번째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충정로에서 서대문, 다시 장충동으로요. 이사를 한번하게 되면 상근활동가들도 정리하고, 적응하느라고 시간을 많이 허비하게 됩니다. 또한 회원들도 새 사무실의 위치에 따라 활동반경도 정해 지고, [...]

2104, 2006

하경)정리시작~~

By |4월 21st,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서울KYC 사무국이 충정로 시대를 접고, 장충동으로 옮깁니다. 서울KYC에서 일하는 시작을 지금의 사무실에서 시작해서인지 무척 정도 많이들었네요. 원래 있던 벽들을 뜯는 작업이며(이건 전문 아저씨들이 하셨구요), 바닥재 붙이는 작업까지 사무국 식구들 손이 안간곳이 없다보니 이사간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요. 이사 날짜도 5월18일로 정해졌고, 몇 년간 싸인 짐들이 무척 많아져서 사무국에 요즘 정리해야 한다며 정신이 없답니다. 사무국에 오시면 제일 처음 보이는 저의 자리는 깨끗한 적이 별로 없어, 지적 대상자이며 사무국의 온갖 것이 [...]

504, 2006

현주) 신입활동가 "종구"맞이 대청소

By |4월 5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어제는 오늘부터 상근활동하게된 "정종구" 간사님 자리를 만드느라 먼지를 풀썩였어요. 최첨단 시설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쾌적한 환경으로 일할맛 나게 해주자라는 일념하에 하준태 사무국장, 김하경 간사님과 함께 물도 뿌려가며 책상도 닦고 컴퓨터도 닦고, 키보드도 닦고 전화기도 벅벅 닦고 책상 서랍도 정리하고 이름도 외울겸, 전화 돌릴때 힘들지말라고 전화 회선에 이름표도 붙이고 사무실에서 제일 화사한 달력도 찾아다가 자리에 놓고 새로운 식구를 맞는 기쁨도 표시하고 어색함도 없애고자 풍선이랑, 대형(?) 현수막으로 축 환영도 표시하고... [...]

2403, 2006

준태) 여섯자리에서 일곱자리로

By |3월 24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서울KYC 상근활동가들의 급여일은 15일입니다. 급여일이 15일로 정해진 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단 회원분들이 납부해주시는 회비 납부일이 11일(CMS 출금일)이기 때문입니다. 회원분들의 통장 출금난에 매월 11일 한국청년연합회 10,000(가장 많이 납부하고 있는 회비금액) 이란 글씨가 새겨지지만 저의 통장에는 입금난에 매월 15일 xxx,xxx란 글씨가 새겨 집니다. 회원분들이 납부해주시면 소중한 회비로 상근활동비를 받는다는 사실을 피부로 확인하는 순간입니다. 올해 3월 저의 통장에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2002년 처음 상근활동을 시작했을때 부터 줄곤 통장에 새겨지던 [...]

2003, 2006

하경)사무국과 문화(?)가 만나다!!

By |3월 20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사무국식구들과 밤문화(술 마시는 거 말구요!!)는 참으로 먼 낱말이었답니다. 그저 일이나 회의가 늦게 끝나면 함께하는 뒷풀이가 밤문화의 모든 것이었답니다. 그러나...드디어.... 백대진 대표님께서 어디선가 구해오신 초대권으로 우리는 술과 밥이 아닌 문화생활을 활수 있었지요... 그것도 연극으로다가... 얼마만이던가요~~~ 한때는 사무국 식구들끼리 문화생활 좀 해보자며 이리저리 시간을 내보았었지만 일이나 회의에 밀려 뒤로뒤로 일정을 미루다가 결국 못간 경우도 많답니다. 오랜만에 즐긴 문화생활로 즐거운 주말을 시작했답니다. <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 3/8 수 우리궁궐길라잡이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