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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411, 2010

[우미정]안산 원곡동 답사!

By |11월 4th,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Tags: , , , , , , , , , , |

한국 다문화 1번지. 안산 원곡동에 다녀왔습니다. KEY 교류사업때 [이주노동]에 대한 필드워크 중 방문할 곳을 미리 답사했습니다. 안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지하도 따라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면..원곡동!! 일명 [다문화특구]가 시작됩니다. 지금 교류사업을 함께 준비하고 있는 회원들(이경은, 김난연)과 저. 이렇게 3명 ..우와....하면서 걸어갑니다. 크고 먹음직스럽게 튀겨내는..중국식 꽈배기(?ㅋㅋ)튀김을 사먹었답니다. 김난연샘 중국어 실력 유창하네요~ 입구에서부터 쭈욱 걸어서 이주민센터까지 이동합니다. 다문화특구로 지정되면서 간판이 정비되고.. 거리는 좀 깨끗해진 느낌입니다.원곡동에는... 없는 것이 없네요. 과일의 왕 두리안도 [...]

211, 2010

김수연 회원 생일파티^^

By |11월 2nd,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좋은친구만들기운동 멘토링 15기로 참여하고 있는 김수연 회원!지난주 사무국에 불쑥! 나타나셨습니다.명화간사와 함께 [분도공부방]을 방문하고 들러주셨답니다.얼마전, 도성길라잡이 수료식때 커다란 케익과 함께 예쁜 카드도 손수 작성해서 보내주시고..너무 따뜻하게 여러사람들 감동시키셨답니다.앗! 그런데 김수연 회원님의 생일이 10월 30일이었습니다.직접 사온 케익^^으로 촛불도 켜고, 폭죽도 터뜨리고..다함께 축하했어요.김수연 회원이 보여주신, 함께해주신 그 따뜻한 마음..에 비하면우리들의 축하는 아주 작았지만,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잖아요~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축하해주고 싶은 이 마음 다 보셨죠?? 히히함께 고민하고, 생각하고, 참여하고KYC 안에서 더욱 [...]

1210, 2010

[경은] 자기소개 하깅깅깅깅

By |10월 12th,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안녕하세요!오늘부터 서울KYC에서 인턴 일을 시작한 이경은 이라고 합니다.저는 이번 여름에 한중일 역사 캠프에 참가하면서 KYC를 알게 되었어요.그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적으로 몸으로(?) 알게 된 것이죠! ㅎㅎ 위의 사진들은 역사캠프 때의 제 모습들입니다.사전모임 사진이랑 캠프 일정 중에 찍힌 사진, 캠프 끝나고 수요집회 갈려고 준비하고 있는사진을 좀 짜깁기 해봤는데은근히 귀여운 척 좀 했던 것 같네요=_ =ㅋㅋ그래서 살짝 부끄부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서 명화 간사님이 사진도 넣자고 할 땐, 꼭 넣어야하냐고 물어봐놓고..ㅋㅋ) [...]

1409, 2010

역사캠프 후기[한일 할머니를 짓누르는 전쟁의 기억]

By |9월 14th,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1910년 8월 한일 강제병합. 그리고 100년이 흐른 2010년 8월. 한국과 일본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일본인, 재일조선인 그리고 애초 북한 국적을 가졌으나 지금은 한국국적을 갖게 된 탈북자. 이런 다양한 청년 50여명이 침략, 식민, 전쟁, 분단의 역사 현장(일본/한국)을 방문하고 전쟁피해자를 만나면서 ‘역사의 진실을 바로보고 동북아 평화의 미래를 함께 열자’는 뜻을 모아 7박 8일간의 [역사캠프]를 떠났다. 2010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지난 100년의 역사는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 역사캠프는 같은 역사를 조금 [...]

2708, 2010

[우미정]스티커 붙이기 시작!

By |8월 27th,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KYC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한국청년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청년상을 통해서 살기 어려운 시대. 그래도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변화를 상상하고 실천하는 2030세대를 발굴하여 응원하고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청년세대의 사회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공익성 회원활동을 하는 KYC가 우리사회 2030세대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그 길에 회원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한국청년상에 관심갖고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큰 힘이 됩니다.  특히, 올해에는 특정인들의 고액 기부가 아닌 해피빈 콩을 비롯한 시민들의 작지만 따뜻한 정성을 모아서 십시일반 서포터즈 [...]

3007, 2010

[우미정]즐거운 편지

By |7월 30th, 2010|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요즘 날씨 정말 얄궂네요!!!너무 더워요!!정말 더워서 땀이 주룩주룩~사무국은 에어컨 성능이 그리 좋치않기도하고,(실내온도는 27~28도입니다)2시 넘어서 틀고..시원한 바람 잘 돌라고 선풍기도 활용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이와중에 냉방병 증세가 나타나다니..세상에나!!!도대체 이유를 알수가 없네요..콧물은 흐르고..머리가 핑글핑글...속은 울렁울렁..기력은 바닥.. 입맛은 딱 떨어지고!! (그렇다고 밥을 건너뛰지는 않습니다^^)아무튼.. 힘든 여름입니다.기억에 남을 만한 덥고 힘든 여름...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세요?!!여름 시원하게 나는 방법 뭐 없나요?!! 같이 나눠주세요^^(선풍기를 에어컨처럼 사용하는 신기술이 자취생들에게 유행이라고 하네요 ㅋㅋ 대단한 고수들!)* 사무국에 즐거운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