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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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702, 2008

천웅)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By |2월 27th, 2008|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어릴 적 주는 대로 받아먹고 아무 생각없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었습니다. 조금 컸을 때 저렴한 비용의 의무교육으로 어쩔 수 없이 국민이 되어 갔습니다. 짜인 틀에서 벗어난 후 닥치는 대로 부딪히며 경험한 일들이 머리만 무겁게 만들어 놓았는지... 움직이는 것이 영~ 예전 같지 않습니다. '지(知)덕(德)체(體)'를 키우자는 것에 너무 집착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덕 체 지'로 순서를 바꿔 볼까합니다. ------------------------ 2월 26일 KYC 상근활동가들이 '자기성장계획서 작성을 위한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

1202, 2008

현주) 회의의 연속. 그리고 돌

By |2월 12th, 2008|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이제 복직한지 3주가 지나고 한달로 달려가고 있어요. (저=현주간사) 연초라서, 온갖 회의의 연속입니다. 2007년 각 사업별 평가회의 부터 시작해서 2008년 각 사업별 계획회의는 물론이고 각 활동별 운영위원 회의도 있지만. 사무국 내에서 이미 진행된 회의며, 진행될 회의가 줄줄이 이어져있네요. 저는 2008년에 반상근의 형태로, 상근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반상근이다보니. 더 그런가... '이거.. 거의 문열고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회의만 하는거 아냐?' 라는 우스개소리 아닌 우스개소리도 합니다. 회의가 많으면 안좋은 조직이라는 소리도 있고...말입니다 [...]

2501, 2008

현주) 1년만에 복직했습니다 ^0^

By |1월 25th, 2008|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반갑습니다! 딱 1년만인 1월 16일부터 사무국에 다시 출근 시작했습니다! 사진에 올린것처럼 체력테스트 차원에서(?) 작년 늦여름 부분참가했던 KYC 815평화기행에서는 활동가 xx응씨를 업고 50m이상 걷기도 했답니다 키킥 건강이 안좋아져서 1년을 쉬고나니 쉼이 , 여유가 호흡을 가다듬는것이 나를 잘 살핀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배웠습니다. 쉰 덕분에 평일 낮에 여유로이 헬스장엘 다 가보고, 돌아오는 날을 굳이 정하지 않아도 되는 여행을 떠나기도 했고 평일날 사랑스러운 카페에 앉아서 주구장창 햇살도 받고, 달빛도 [...]

211, 2007

명화) 환한 웃음으로 반기기

By |11월 2nd,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요번 활동가 대회에서 타 지부 사람들에게 들었던 말 중에, "사람이 찾아오면 일어나 인사를 하라."는 쓴소리가 있었어요. 사무실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어색해 하기 마련인데 반겨주기는 커녕 고개만 돌려 한 번 쳐다보고는 모니터만 들여다 본다는 것이에요. 사실 사무국 안은 언제나 분주하죠. 오늘만 해도 당장 내일 있을 운동회 준비와 다음주부터 시작하는 대통령후보 면접 홍보와 좋은친구 모둠활동 준비, 아버지 모임의 초청 강연회 준비랑 계속 진행중인 평화길라잡이 3기 교육으로 분주하답니다. 회의도 하고, [...]

1110, 2007

형준)귀 쫑끗 세우고 듣겠습니다

By |10월 11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옛말에 사람의 입은 하나, 귀는 두개로 만든 이유를 말은 적게 하고 귀로는 많이 들으라는 뜻으로 조물주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야기의 전래가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사람들간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말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이라는 것은 맞는듯 합니다.. 자신이 말하고자 바를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먼저 타인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서울KYC도 회원 여러분의 소리를 경청하고자 합니다. 귀 쫑끗 세우고 듣겠습니다. 따끔한 질책의 소리를 기다리겠습니다..언제든지 [...]

1909, 2007

준태) 그것이 젊음

By |9월 19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사무실 창문 밖으로 시원한 비가 뿌립니다. 빗방물 떨어지는 소리가 무척이나 시원한데요.사무실의 공기가 더운지.. 이마에서 땀이 나네요....요즘 제 마음이 덥나봐요. 활동을 즐겨라!! 너무나 많이 듣고 생각하는 말인데요!! 무의식중에 부담도 많이 가지게 되나 봅니다. 노래 한곡 듣고 다시 부딪혀 볼랍니다                         그것이 젊음                                          노브레인   산다는게 뭔지 고민만이 가득찬 그대좌절은 변기에 버려텅텅 빈 지갑에 절망감은 두둑한 그대나도 그 마음 알아하지만 너의 가슴은 타오르고 있잖아 때론 부딪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