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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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908, 2007

천웅) 편히 쉬어가세요!!

By |8월 29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드디어 더위가 한풀 꺽이는 듯 합니다. 지난(?) 여름.. 궁궐 한바퀴 돌고 서울KYC로 귀환하다보면 항상 거쳐야 하던 곳이 있습니다.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출구 앞에서 편히 쉬어가라는 친절한 벤치씨가 있습니다. 이곳에 앉으면 친절한 벤치씨와 함께 에어컨으로 차가워진 유리창이 더위를 식혀줍니다. 60년전통.. 과자중의 과자 태0당 앞에 놓인 벤치씨처럼 오래오래동안 편히 쉴 수 있는 곳.. 서울KYC!! 회원여러분!! 자주자주 오셔서 편히 쉬었다 가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이 외로워여 ^^... ** 사무국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7/16월_17화 [...]

2307, 2007

명화) 아름다운 사람들

By |7월 23rd,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토요일 오후의 수원역은 오고가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생기가 넘쳐 보였습니다. 수원KYC에 가기 위해 물어물어 시내버스를 탔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와 회원확대 100일 캠페인 시상식으로 전국 지부 활동가들이 수원으로 모이거든요.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는 숨막히는 버스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는데 북적대는 시내를 지나 어느 한적한 동네로 접어들더라구요. 문득 '아, 내가 수원에 있구나. 덕분에 수원 구경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고 두근거렸답니다. 중운위가 끝날 때를 기다리며 1시간 정도 화성 북문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

2706, 2007

[형준] 무슨 색깔이 어울릴까요?

By |6월 27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누구나 좋아하는 색이 있기 마련입니다. 각자 그 색을 좋아하는 이유도 나름대로 있을꺼구요.. 어떤 회사에서는 특정색을 자기회사의 고유색으로 지정하여 마케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작년에 사무국 활동가를 색깔로 구분하여 이름을 붙였습니다. 대표급은 퍼플활동가(PA), 국장급은 오렌지활동가(OA), 간사급은 그린활동가(GA), 수습은 옐로우활동가(YA) .. 이제 와서보니 회원에게는 별도의 색깔을 지정하지않았네요.. 예를 들어 1년 이상된 회원은 블루회원, 5년 이상된 회원은 레드회원, 10년 이상된 회원은?? 음,, 무슨 색깔이 어울릴까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색깔 이름이 아니라 [...]

1506, 2007

준태)조치원에서 영등포오는 열차에서

By |6월 15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지난 11일(월)-14일(목)까지 대전KT연수원에서 있었던 데이터베이스 관리 교육을 자~~알 마쳤습니다. 엑셀 함수,파워포인트,엑세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었습니다. 사무국 업무 처리 하면서 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점심을 먹고, 청주KYC로 향했습니다. 청주KYC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평화길라잡이 사업에 서울평화길라잡이 사례발표를 하기 위해서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활동사례를 꼼꼼이 듣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인권,평화,통일 시민교육, 시민활동프로그램은 서울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청주지역에 맞는 활동 프로그램을 꼭 개발하겠다는 열의 가 [...]

2805, 2007

천웅) 비많은 5월-달려라 자전거

By |5월 28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큰맘 먹고 큰짐 싣고 달려 볼라치면 비가 왔습니다. 준비된 사람이 갈길 가는 것을 보면서 피하지도 못하고 달리지도 못하고 바리케이트에 막혀 비 맞는 가방을 걱정했습니다. 바퀴를 묶어 가는 것을 포기할까? 페달을 밟아 비 맞기를 시도할까?? ... 5월 유난히 비 많아서 이런 고민꺼리를 몇번 당했습니다. 그때마다 비맞고 달리기를 선택했습니다. 다행히 비가 금방 그쳐주어서 스스로 신통하게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번 비 맞고 달릴 기회가 많을 듯 합니다. 그때마다 여전히 빗 속 [...]

1605, 2007

명화) 아쉬움, 그러나 계속되는 인연

By |5월 16th,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학생 인턴 활동가로 본부에서 일하던 이수영 회원이 지난 5/11에 활동을 끝마쳤어요. (조~기 왼쪽 맨 위 사진에서 오른쪽 분 입니다) 그래서 본부 사무처와 서울 사무국이 모두 점심을 같이 하며 아쉬움을 나눴습니다.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또 정도 많던 수영씨, 어디 가서든 잘 하리라 믿어요. 그래도 우리 서울 회원으로서 회원의 날 같은 행사나 다른 활동을 하겠다고 했으니 또 볼 수 있겠죠? 화이팅이에요!! 서울사무국 명화 이런 일이 있었어요 4/25 기지개 2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