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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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01, 2007

준태)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By |1월 2nd, 2007|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007년 정해(丁亥)년 새해가 밝습니다. 새해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계획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서울KYC가 한층 더 성장하는 한해가 되기위해 항상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뛰는 사무국이 되겠습니다. 새해 첫 날 새식구가 첫 출근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강천웅회원입니다. 그동안 우리궁궐길라잡이로 열심히 자원활동을 했는데요, 오늘부터는 사무국 상근활동가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그리고, 경희대NGO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2명의 대학생이 2달간 함께 일하게 되었습니다. 새해 첫날 반가운 얼굴들로 사무국이 [...]

2212, 2006

은화) 정리의 시기

By |12월 22nd,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정리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발송도 끝나고 아직 문의전화가 끊이지 않지만 조만간 한숨 돌릴 수 있을겁니다. 올한해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다사다난했지만 사무국에 근무하고 나서 일어난 일들만 나열해보아도 5월 사무국 이사 6월 개소식 7,8월 궁궐학교 8월 여름마을 9월 우리궁궐길라잡이 10기 수료식 10월 운동회 11월 후원회 12월 송년회 짬짬이 있었던 교육들과 회의들... 올한해 되돌아보면 이렇게 부끄럽고 후회되는 일들도 이렇게 슬프고 가슴 아팠던 일들도 이렇게 서운했던 [...]

1312, 2006

열심히!!!부지런히~~~

By |12월 13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오늘 당장 해야할일!! 우리궁궐길라잡이 홍보 하기 먼저...인터넷에 홍보 쫙뿌리기...이건 시간싸움이다. 콩잡기!! 얼마 안남은 콩을 보며 속이 탄다..누가 가지고 가서 가지고 계신겁니까?? 연말정산.... 회원님들 기다리시는데 어여~~빨리빨리 하자... 정확한 수치를 요구하는 작업인데,중간에 시스템이 바뀌어 확인작업까지 해야한다. 음...일상적인 업무도 같이 해야한다... 잊지말자...빼먹지 말자.... 아무리 외쳐도 왜 하나씩 안한것들이 생각이 나는지... 그것도 퇴근하는 지하철안에서TT 자~~ 송년회도 끝났고 연말 기분 내고싶지만 잊지 말자...할일!! 혼자 머리속으로 중얼중얼 거리는 말들입니다. 음...생각만큼 다하지 못해 쫓기는 [...]

911, 2006

현주) 테루미에게 온 편지

By |11월 9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몇일전 한일청년포럼(유스포럼)때 KEY의 귀회언니에게 반가운 편지 한통을 받았어요. 바로바로 테루미에게 온 편지이지요. 작년에 서울KYC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일본어 나눔 강사를 했었지요 ^^ 작년 2월에 봤을때는 분명, 한국말을 거의 못했는데 봄에 보니... 너무 잘해서 놀랬건만 올여름 일본에 돌아갈때보니 어학당 졸업반까지 마치고,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너무 부럽더군요 ㅎㅎ 그 예쁜 테루미가, 아시아나에 취직했다고 하네요. 이번에 포럼에 오고 싶었는데 못왔다고, 편지를 보냈어요. 편지도 이쁘게도 썼네요^^ 글씨도 잘쓰고. 하도 반가워서 올립니다 ^0^ [...]

1610, 2006

은화)2006년 서울KYC 가을운동회

By |10월 16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006년 10월14일 토요일 대망의 해가 떴습니다. 뭔가가 빠진 듯한, 불안한 마음으로 장대진 회원에게 운동회 준비물을 빌리고 매동초등학교에 도착했습니다. 처음 도착하여 전날 매동초등학교에서 있었던 운동회로 더러워져있던 단상을 청소하며 두근두근 회원님들을 기다립니다. 빠진 뭔가가 처음엔 '만국기'인 줄 알았습니다. 운동회 하면 '만국기' 아니겠습니까? 당일 오전에 사려다가 어느 회원님에게 엉뚱하단 소리나 듣고 구입하지 못하였지요. 간단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고 2시부터 본격적으로 운동회을 시작하였습니다. 제 불안했던 마음은 운동회 시작으로 사라졌습니다. 적은 인원이여서 엉덩이 [...]

1110, 2006

준태)예비아빠의 걱정

By |10월 11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북한 핵실험으로 인해 온 나라, 아니 전 세계가 뒤숭숭합니다.설마 북한이 지금 가진 핵으로 남한을 공격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하지만, 순식간에 서울시민 18만명이 사상(死傷)될 것이라는 한나라당 모의원의 발빠른 발표 기사를 읽으니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94년 1차 북핵 위기때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재기 하던 시민들의 모습을 TV에서 다시 봤습니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나 차분한 시민들의 분위기에 새삼 놀랐습니다.오히려 언론이 너무 호들갑을 떠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분하고 냉정하게 지켜보고, 긴 호흡으로 대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