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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1407, 2006

현주) 여름마을 사전답사 이야기

By |7월 14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여름마을, 먼저는 여주로 가려는 계획을 세웠었어요. 여주에 백대진 공동대표님이 현재 몸담고 있는 한국노총의 연수원이 있거든요. 그래서 비오는 날 백대진 공동대표님이 여주에 가시는날 함께 갔었는데요. 연수원이 정말 훌륭해서 입이 쩍벌어져라 감탄을 하고 왔었드랬지요. 특히 숙박시설이 인상 깊었어요. 정말 좋지만..... 그래도 여름마을인데, 좀더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곳이 없을까..... 고민이 되었더랬어요. 그러다 입소문을 타고 정말 좋더라. 정말 좋았다. 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철원 꺽지마당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오호! 좋더라구요. [...]

1007, 2006

은화) 한달에 한권씩 책읽고 토론하기!!

By |7월 10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KYC에서 매달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습니다. (위로부터 시작된 개혁입니다 ^^) 그 첫번째 '아무도 기획하지 않은 자유'를 읽고 집착과 강요가 없는 '사랑'과 '중구삭금', '유목'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이후 촛불을 켜고 경건한 마음으로 '관계의 질'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 . 은화 선생님 은화 간사 은화 호칭의 변화만큼 이제 제법 시간이 지났네요... ** 중구삭금이란 뭇사람들의 입에 오르면 쇠도 녹인다는 뜻이랍니다 ** [이런 일이 있었어요] [...]

607, 2006

종구) KYC 체력강화 프로그램!!!

By |7월 6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무더운 여름을 기운차게 헤쳐나가려 요즘 사무국 식구들은 점심시간을 이용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기고 있답니다 ^^ 배드민터, 줄넘기, 제기... 하나씩 하나씩 운동기구들이 늘어가면서 전보다 더 알차게 점심시간을 보내며 몸도 마음도 활기차지고 있습니다 ^^ㅋ 운동할때마다 터져나오는 웃음들... 기분좋게 흘리는 땀들.... 그리고 시원한 샤워~~~ㅋㄷㅋㄷ 본부와 서울 사무국 식구들이 이렇게 운동하는거 부럽지 않으세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살자고용~~~☆ △ 무언가 하나씩 벗고(?) 있는 정보연 대표님과 하준태 국장님 △ 제기의 신동(?) 김태응 차장님 △ 어느샌가 [...]

2806, 2006

준태) 10월 20일 아빠가 된답니다!!

By |6월 28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제가 10월 20일에 아빠가 된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병원에 가서 엄마의 뱃속에서 커가는 아이를 보면 너무 너무 신기합니다. 요즘은 엄마 뱃속에서 힘차게 발차기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결혼을 할때 보다도 훨씬 큰 생활의 변화가 있겠지요!! 기쁨과 걱정이 교차되는 요즘입니다. 서울KYC 사무국장을 시작한 2006년도 벌써 6개월이 지났습니다. 6개월을 가만히 돌아볼 여유를 가져야하는데, 아직도 어리버리 정신이 없네요!! 부모님의 큰아들, 아내의 남편, 대학원생, KYC 사무국장 이라는 역할에 아직은 어색하지만 이제 아빠라는 [...]

506, 2006

하경)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다!!

By |6월 5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이사와서 한동안은 정리의 연속이었답니다. 어디 그리 숨어들 있었는지 모르는 많은 짐들, 정리는 어찌어찌 빨리 할 수 있었지만 (그렇다고 다 정리한것은 아니지만...대강^^;;) 내 주변의 짐들이 그리 많았는지는 싸면서도 너무 많아 기겁했었습니다만 풀면서 다시 보니 엄청 많았더랍니다. 옆자리 은화 간사님!!! 언제 정리하나며 걱정...또 걱정 해주셨더랍니다. 정리한다...하자 하며 그동안 싸놓은 것들이 무척 많았던것이지요... 음...이사를 계기로 다른 일들에...아니 나의 게으름에 여러 서류 사이에 끼여있던 분리되어 마땅한 자료들을 하나하나 정리하며 짐정리 뿐만이 [...]

1705, 2006

현주) 당번제가 나를 요리하게 하다!!

By |5월 17th, 2006|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사무국에는 일명 "당번"이 있어요. 하루에 한명씩 당번을 합니다. 당번은 그날그날 - 화분 살피기 - 신문. 잡지 등 우편물정리 - 전날 회원. 손님들이 사용한 컵 씻기 - 점심 밥하고, 반찬도 만들기 - 설겆이 하기 - 사무실 더러운곳이 있으면 치우기 - 간식 시간 챙기기 - 때로는....사람들의 기분도 업시켜주기ㅋ - 가끔은 화장실 청소 등등 당번의 일과는 참으로 바쁜것 같습니다 으크 그래도 참 편리하고 재미있네요^^ 지난 월요일에는 제가 당번이었습니다. 마침. 우리궁궐길라잡이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