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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612, 2005

길현)보내는 것? 맞이하는 것?

By |12월 26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005년이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사무국은 12월이 분주합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를 모집해야 하므로... 12월1일 모집공고를 내고, 홍보를 하고 기타 등등 바빠서인지 년도가 바뀌는 것에 무감각한 것 같습니다. 10대까지는 나이 먹는 것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20대에는 나이 먹는 것에 조바심이 나고.... 30살이 되며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막상 그 시기를 넘으니 뭐 별로... 주말에 쉬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은 2005년도를 보내는 것일까? 2006년도를 시작하는 것일까? 물론 결론은 안 났죠 ^^;;;; 다른 분은 [...]

112, 2005

종원)한장 남은 달력ㅠㅠ~^*

By |12월 1st,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005년 달력의 마지막 page가 열리는 날입니다!! ‘아~ 이제 올해도 다 갔구나!!’하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저만 그런 것은 아니겠지요.. 서울KYC의 2005년도 이제 달력을 한 장 남겨두었습니다. 올 한해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라는 우리들의 이름에 걸맞게 모두가 일상에서 함께 참여와 나눔의 활동을 펼치면서 2005년을 한달 남긴 지금까지 열심히 힘차게 달려왔습니다. 이제 남은 한달 12월을 더욱 알차고 뜻 깊은 시간으로 만들어 야겠지요.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라는 울타리 안에서 [...]

2311, 2005

준태) 2005 좋은친구만들기 문화 축제

By |11월 23rd,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7일 일요일 저녁 동국대학교 학림관에서 '좋은친구 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작은 공연이 열립니다. 행사준비를 위해 요즘 사무국은 주말 마다 노래 연습, 수화 연습, 난타 연습과 사진전 준비등 중고등학교때 축제준비를 하던 풍경이 펼쳐 진답니다. 뛰어난 실력은 아닐지라도 작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더욱 좋은친구가 되어가는 멘터-멘티들을 보면서 걍 흐뭇해서 웃음이 묻어 난답니다. 회원 여러분 꼭 오셔서 마니마니 축하해 주세요!!!!   일 시: 11월 27일 일요일 시 간: 오후 4시 -6시 장 [...]

1011, 2005

종원)50일간의 대장정!!

By |11월 10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2005년도..이제 50일 정도밖에 안 남았네요. 서울KYC 모든 회원님들도 다들 바쁘시겠네요. 연말이면 해야 할 일들에..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하며.. 사무국 식구들의 모습도 크게 다르지 않네요. 보시다시피 해야 할 일거리들이 위 사진처럼 각 프로그램별로 줄줄이 매달려있네요. 당연히 남은 두 달동안 사무국 식구들은 그 일들에 줄줄이 매달려야겠죠. 끝물이라 그런지 조금만 바빠도 정신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다 끝난 업무에는 초록 스티커를~^^* 해야 할 업무에는 빨강 스티커를~^^* 하루하루 열심히 [...]

711, 2005

준호)11월의 주문

By |11월 7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KEY도쿄와 교류행사가 3박4일의 일정을 마감했습니다. 여러 일정을 소화하느라 도쿄에서 온 친구들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도쿄친구들이 마지막날 밤 무의도에 좋은 소감을 많이 나눠주신 덕에 준비하느라 힘들었을 여러분들이 힘 많이 받았을 것 같습니다. 올 초 일본 방문때는 '재일 동포의 삶과 지위'에 대해 공부했고 올 가을 한국 방문때는 '한국의 현대사(민주화운동)'를 공부했습니다. 서로의 처지와 역사를 이해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정도 쌓고 동북아 평화와 코리아의 통일을 위한 작은 실천도 모색해 [...]

111, 2005

하경)벌써 열달이…

By |11월 1st,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어젠 10월의 마지막밤 어쩌구 저쩌구 하는 노래를 버젼별로 들었답니다. 유독 그달의 마지막날이 강조되는건 10월뿐인듯 하네요. 오늘은 그 10월의 마지막을 무사히 지나고 맞은 11월 1일 입니다. 아침에 달력을 넘겨보니 2005년도 달력도 2장밖에 남지 않았더라구요. 아직 연말이 되지도 않았지만 사무국 식구들은 올 연말에 치를 행사들과 내년초에 진행되어야 할 것들에 대해 논의를 시작해야 할 시기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할 일들을 줄줄이 얘기하다보니...남은 두달을 열심히 보내야만 되겠더라구요..정말로 열심히TT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