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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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610, 2005

길현)강화에서 사무국화합을 도모하다.

By |10월 26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10월24일~25일 사무국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제목에서처럼 강화로. ^___^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한반도의 역사관이라 불리우는 만큼 발길 닿는 곳에 우리의 역사가 녹아있었습니다. 이번에 특이할만한 곳으로 애기봉과 고종사적비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개성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곳입니다. 고종사적비는 군부대옆에 있기때문에 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사적비가 생겨 허락을 구하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가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스릴도 있고.... 강화에는 팬션이 참 많았습니다. 이동중에 본 [...]

2010, 2005

현주) 12월 10일 서울KYC 5돌 기념 축하 파티!!

By |10월 20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12월 10일 토요일은 서울KYC 송년+후원회 하는날!!! 또 마침!!! 12월 6일 KYC 창립기념일이 5번이 되는 날이래요. 12월 10일. 토요일 저녁의 신명나는 파티를 위해서 장소를 보고, 예약을 하고왔습니다. 신촌에 있는 아트레온 13층 갤러리. 극장만 있는줄 알았는데 새로지은 건물에 13층을 올라가보니 넓직한 공간이 자리잡고있더라구요. 밖으로는 신촌 전망이 쫘악 보이구요. 무엇이든 할수있는 공간. 또 그만큼...휑하기도 한.......... 저 공간을 대체 어떻게 꾸며야 하는건가 꿈뻑꿈뻑 눈을 껌뻑이다가 같이 간 천준호 대표님이랑, 하준태 국장님인가 [...]

1310, 2005

준태)1000명 회원시대 활짝 열어 버리자

By |10월 13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1 서울KYC 사무국에 이번주 부터 인원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6개월동안 열심히 직장체험연수 활동을 했던 안섭군이 연수기간이 만료되었고, 올해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을 힘찬 기압소리로 진행해왔던 김은영 간사가 개인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활동하신 두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2 활동가대회 프로그램 중 회원확대캠페인을 위한 대진표 작성이 있었습니다. 각지부가 회원확대 경쟁을 통해 전체 KYC회원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서울KYC는 청주,천안KYC와 두달동안 치열한 회원확대 경쟁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남은 두달 반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

1110, 2005

준호) 도고에서 2박3일

By |10월 11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충남 도고에서는 KYC전국활동가대회가 ‘KYC! 새로운 운동을 향한 열정’을 주제로 열렸습니다. KYC 전국 지부에서 70여명이 활동가들이 함께 했습니다. 첫날은 모더레이터(진행자) 교육과 갈등해결 워크샵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저녁에는 KYC영상제, 지부대항 요리대회 등이 있었습니다. 서울KYC는 요리대회에 닭도리탕을 출품해 뒷풀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심사에서는 삼색전을 출품한 천안,청주 연합팀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열린 ‘내가 생각하는 KYC 키워드’선정 프로그램에서는 브레인라이팅과 분임토의를 통해 KYC를 대표하는 4가지 키워드를 [...]

610, 2005

종원~)꽉~찬(?) 사무국!!

By |10월 6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꽉~찬(?) 사무국!! 지난 주 사무국은 조금은 썰렁하다할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천준호 대표님은 본부의 우지영간사와 중국연수를 갔었고 현주간사는 본부의 우미정간사와 태국으로 평화기행 겸 휴가를 떠나고 하면서 왠지 모르게 사무국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었어요. 그러나 이번 주에 해외파들이 모두 사무실로 복귀(?)하였고 또 잠시 휴식을 가졌던 하경간사까지 컴백~하였습니다.(방가^^방가^^) 이렇게 다시 사무국이 꽉~차게 되면서 사람들 曰 “해외파 복귀로 사무국 전력이 급상승하겠는데~^^*”라고 하면서 서로 반가워하며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이제 앞으로 두~달쯤 남은 올해를 슬슬 [...]

2609, 2005

길현)추분을 보내며

By |9월 26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추분 24절기의 하나. 백로와 한로 사이에 들며, 음력 8월, 양력 9월 23일경이다. 이날 추분점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추분점이란 천구상(天球上) 황도(黃道)와 적도(赤道)의 교점 가운데에서 태양이 북쪽으로부터 남쪽으로 향하여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 적경(赤經)·황경(黃經) 모두 180°, 적위(赤緯), 황위(黃緯) 모두 0°이며, 현재는 사자자리와 처녀자리의 중간에 위치한다. 추분도 다른 24절기들과 마찬가지로 특별히 절일(節日)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다만 춘분과 더불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으므로 이날을 중심으로 계절의 분기점 같은 것을 의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