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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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3105, 2005

천준호) 선조를 위한 변명(?)

By |5월 31st,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요즘 드라마 이순신을 즐겨 본다. 때론 너무 집중한 나머지 20개월 된 아들의 울부짖음을 외면하기도 한다. 덕분에 내전(?)의 위기까지 간 적도 있다. 최근 선조가 부산을 공격하라며 이순신을 압박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이순신은 왕이 명령이라고 하더라도 승산 없는 싸움은 하지 않겠다며 때를 기다린다. 왜냐하면 수군마저 무너지면 전쟁의 흐름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고 이렇게 되면 나라와 백성의 안위를 지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당시의 관점에서 볼 때 왕조국가인 조선에서 [...]

2605, 2005

은영)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By |5월 26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한 사람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의 격려가 아닐까. 어릴 적 부모님의 따스한 한마디, 선생님의 신뢰어린 격려 한마디로 인생의 좌표를 굳게 설정한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데일 카네기 '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중에서 -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그냥 무심코 던진 말이 상대에게 혹시 상처가 되지 않을까? 난 얼마나 상대에게 [...]

2405, 2005

나래) 홍보를 ‘잘’ 하자 !

By |5월 24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저는 요즘 좋은친구와 궁궐사진콘테스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카페 운영진들에게 메일을 보냅니다. 홍보를 하는 중 여러생각이 떠오릅니다.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이 없을까?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저런 생각 중에 현재는 인터넷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알리든지 홍보를 하는 것은 쉽지만 '잘' 하는 것은 수월하지 않습니다. 1)누구에게 알릴 것인지- 다수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인지 콕집어 알릴 것인지 2)어떤방식으로 알릴 것인지- 어떤 [...]

2305, 2005

안섭) 미디어 연수 다녀왔어요.

By |5월 23rd,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5월16일부터 19일까지 미디어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KBS에서 '시민운동가를 위한 미디어 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난생 처음으로 그런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참 좋았지요. 여러 지역에 계신 분들이 함께 했었지요. 순천, 수원, 대구, 포항 KYC!! 20명 남짓의 인원으로 교육이 시작되고, 다섯 모둠이 구성되어 각 모둠마다 영상 기획, 촬영, 편집을 진행해 갔습니다. 서울 KYC는 저를 포함해 현주, 강천웅, 김대현 님과 한 모둠이 되어 열심히 촬영과 편집에 임했지요. 저희는 [...]

2005, 2005

준태)’좋은친구’ 할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

By |5월 20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10기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을 위해 멘터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출근 하자마자 메일함부터 확인합니다. 밤새 들어온 신청서 확인을 위해.... 올해는 멘터 교육 기간이 늘어나서 한달동안 14강을 진행합니다. 5만원의 교육비를 받지만, 교육비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의 좋은 강사님과 내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집이 쉽지는 않습니다. 나 , 은영간사, 나래, 천대표님 이렇게 4명이 인터넷의 넓은 바다에 멘터 모집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목표 달성 못하면 무슨일이 일어 날지 모릅니다.^^; 지원하신 한분의 지원동기 중 일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

1705, 2005

하경)환청이 들리는듯~~~

By |5월 17th, 2005|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이번 주는 무지 한산한 듯 한 느낌을 팍팍 주네요... 일이 없는 게 아닌데 사무국의 자리들이 많이 비어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렇게 자리마다 사람들이 있었던 게 오래된 것도 아닌데 사람들 있던 자리에 없으면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나 봅니다...현주간사의 우렁찬(?) 웃음소리...안섭의 수줍은 미소도(이분 제가 불면 날아갈 듯 합니다..)...본부 미정.지영간사의 씩씩한 목소리도 갑자기 들리는 듯 하네요^^ 사무국의 현주, 안섭이 미디어 교육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가있고(수원KBS연수원에서 한발자국도 못나오고 있나봅니다), 본부의 미정, 지영 간사도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