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정]한겨레21이 날아오다!!
서울 사무국으로 온 뒤로!! 제가 사무국장이라는 것을 제일 처음 각인한 것은 우미정 사무국장님 이라고 또렷이 적힌 한겨레 21 때문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로 날아든 한겨레 21!! 받는 사람_ 서울KYC 우미정 사무국장님!! 직접 신청한 적은 없는데... 받는 사람 이름도 또렷이!! 누구일까.. 혹시^^ 잠시나마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은!!!(저의 상상과 빗나갔습니다만..ㅋㅋ) 궁궐길라잡이 8기, 평화길라잡이 1기/ 평화길라잡이 으뜸지기 서울KYC 운영위원으로.. 2008년 올해의 KYC의 회원으로 전국 무대에 데뷔하신!! 장/대/진 회원님이십니다. [...]
[우미정]개념을 실천하는 매력적인 당신과 함께^^
서울KYC 사무국장 우미정입니다. 이런 인사가 아직까지도 너무 낯설게 느껴집니다. 어리둥절 하시죠?? 우미정은[사진속 인물]입니다^^ KYC 행사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_ 셀카도 있네요~ 민망 ㅋㅋ 본부에서 계속 활동을 하다가 서울로 왔습니다. 9월 둘째주에 서울KYC 운영위원위원회에서 인준을 받고 새로 옮겨진 자리를 청소하고.. 정신없이 보내면서 적응중에 있습니다. 조금씩 실감을 하고 있지만... 어색하면서 설레이기도 하고.. 좀 어정쩡한 상태입니다. 사무국의 갑작스런 인사이동에 당황스럽기도 하시겠지만... 본인, 저 자신도 이런 변화를 덥썩 받아들이기엔 좀 무리가 있는 [...]
준태)KYC활동 시즌2
2008시민운동가대회에 다녀 왔습니다. 봄에 다녀왔던 강원도 횡성의 '숲체원'이란 곳입니다. 지난 상반기를 띄겁게 달구었던 '촛불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비롯해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서 듣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 였습니다. 매일매일 열심히 뛰고 있지만, 잘 가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도 함께 합니다.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점검해보고, 앞으로 갈 방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서울KYC 사무국에서 본부 사무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2002년 KYC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벌써 6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짧지않은 시간동안, 그만큼 [...]
[명화] 센 옥수수 따던 날
휴가를 내서 오랜만에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청주 시내를 거쳐 변두리로 나오면 논밭과 산에 둘러싸인 우리 동네가 있습니다. 십여 년 전부터 사무실과 공장이 조금쯤은 들어섰지만, 아직도 마을에 구멍가게만 하나 있는, 소비생활과 문화생활과는 동떨어진 동네입니다. 삼십 년 전까지도 마을 냇가와 공동우물에서 빨래를 하고 멱도 감던, 혹여 집에서 큰 소리내며 모녀간 싸움이라도 하고 난 다음날이면 동네 아줌마가 놀러오는(염탐이 틀림없는) 일을 서로 돕거나, 먹을걸 나눠주거나, 십원내기 민화투를 치러 마실다니던 동네입니다. [...]
[준태]마음이 덥다
오늘 한국 야구, 일본을 이겼습니다 어제 여자 핸드볼 때문에 분했던 마음이 약간은 누그러 드네요!! 올림픽 이야기 뒷편으로 마음을 덥게 하는 소식이 계속 들려오네요 KBS사장 해임, 조중동에 항의하는 의미로 광고주 목록을 올렸던 누리꾼의 구속, 국제중학교 , 건설경기 부양, 지방자치단체 의원들의 성접대 논란 스포츠기사 빼고 나면 정치,경제,사회,문화 모든 면의 신문을 보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비가 오고나면 선선한 가을 날씨가 올것 같은데.. 마음은 계속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소주 한잔 해야 겠습니다
[현주] 힘내라 간사야!!! ①
. . . [위 그림과 내용은 별개(?)] 어제 탱고를 쓰겠다고 꽂혀버린 요문장 (힘내라 간사야!!) 를 붙잡고 쫑알쫑알 막 쓰다가 정리가 안되서 내려버렸습니다^^;; 다음에 다시 쓸게요 ㅋㅋ 어쨌든 하고 싶은말은. 힘내라 간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