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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 NOW2019-06-14T14:54:36+00:00
2602, 2013

KYC이사 이야기(1) 서촌으로 갈까요?

By |2월 26th, 2013|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Tags: , , , , , |

서울KYC 장충동 시대를 마감하려고 합니다. 2006년 5월 20일에 시작되었나봐요... 솔직히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임대료 내는 날짜가 5월 20일인거 보니..  여기 이사올때 '국제패션'이라는 곳이 사용중이어서 미싱들이 쭈욱 놓여져 있었던 자리에 전기 콘세트가 다닥다닥다닥..그냥 하나였던 공간을 참여방, 나눔방, 청년방으로 분할 공사를 하고 전기 공사도 하고, 문도 달고..그리고 많은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금, 돼지저금통도 모아주셔서 보증금도 마련해서...애지중지 잘 가꾸고 다듬어서 KYC 보금자리가 탄생했습니다. 7년이라는 시간동안 특별한 어려움없이, 잘 지내왔는데.. 4층 전체가 [...]

1202, 2013

20130205_서울KYC 마지막 운영위원회 열리던날

By |2월 12th, 2013|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서울KYC는 회원들이 직접, 조직 운영의 주체가 되어스스로 활동 방향을 만들어가며, 참여하고 있습니다.평화길라잡이, 도성길라잡이 등 공익성회원활동모임도 개별적인 운영위원회를 구성하며, 사무국과 함께각 사업의 목표/ 방향/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논의하고 집행합니다.그리고 서울KYC 전체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서울KYC 운영위원회는 공동대표와 감사, 각 공익성회원활동모임의 대표, 사무국장을 당연직으로 하며각 모임에서 추천받은 회원, 대표의 추천 등을 받아 구성됩니다.운영위원회는 총회가 없을때, 우리 단체의 최고의사결정기구입니다.그런만큼, 총회에서 구성 승인을 받습니다.월1회 정기 회의를 통해서울KYC 조직상황에 대해서 공유하고대내외적인 주요 현안에 대해서 [...]

1202, 2013

이명재 회원의 아주 특별한 선물

By |2월 12th, 2013|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올 겨울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눈이 무척 많이 오네요..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것인데..81년만의 한파라던가..시베리아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올 겨울 가장 추운...어떻게 이보다 더 추울까.. 덜덜 떨면서 온몸이 움츠러듭니다.유럽도 중국도 한파와 폭설...... 세계 곳곳의 기상이변들..이게 다 지구 온난화 때문이닷!스멀스멀 올라오는, 전지구적인 재앙을 어떻게 막을것인가..라는 생각으로 이어지며..추운 겨울에 슬슬 적응이 되고 있는 것인가...아.. 이번 겨울은 여러가지 의미로 오래 기억될 것이며,변화된 환경을 체감하며,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 그런 시기입니다.이런 눈꽃나무는 우리 [...]

1701, 2013

KYC 인턴 “박형호-박수민”을 소개합니다^^

By |1월 17th, 2013|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경희대NGO대학원과 씨티은행이 함께하는 시민단체 인턴십 프로그램! 올해도 2명의 대학생들이 KYC에서 배정되어2달동안 인턴십을 하게 되었습니다.2012년 사업평가를 하는 과정에서회원들의 활동 실적을 하나하나 정리하는 "시민안내 실적" 같은 것은매우 소중하고, 또 하나라도 빠짐없이 기록해야하기에여러번 검수하는 과정을 거칩니다.인턴학생들의 꼼꼼함으로, 완벽하게 마무리되어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1~2월은 사업평가, 결산 그리고 올해 사업계획을 세우기 위한회의도 많고, 여기저기 조사 작업 등등사업을 벌이기보다는, 가다듬고 정리하고 새로 도약을 준비하는 시기라대학생들의 열정과 참여의 기운을 담아내기 조금 어려운 달인지도 [...]

1212, 2012

1219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

By |12월 12th, 2012|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Tags: , , , |

투표하고 웃자 캠페인 1탄!오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1시간동안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동대입구역 주변으로 오밀조밀 회사들이 많이 있어서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옵니다.학생들도, 회사원들도, 동네 주민들도.. 중국 유학생^^들도 많아있어요~아침에 오자마자 자르고 붙이고! 피켓 2장 완성동국대학교 올라가는 방면 6번출구그리고 장충동 족발 거리로 가는 신호등 앞에서 시작!장충동에 일이 있어서 잠깐 사무국에 들러주신 박광규 회원님!!! 어서 오세요^^ 함께 캠페인 동참!동국대학생들에게 어필했습니다 ㅎㅎ30-40대 직장인들이 많은 건널목에서도추운데 수고 많으시네요!투표 당연히 해야죠!!이번에 투표율 올라갈껍니다. 재외국민투표도 엄청 [...]

1311, 2012

[우미정] 나의 2012년 가을 풍경

By |11월 13th, 2012|Categories: 사무국과 탱고를|

가을인가요 겨울인가요?오늘 강원도에 눈이 왔다고 하는데..그래도 아직 가을이면 좋겠습니다.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하루하루 주어진 시간에 가속도가 붙은 것인지..가을 지나 겨울이 오는 것이..그래서 다시 해가 넘어가는 것이 좀 부담스러워서..조금이라도 더 매달려 보려고 합니다.유난히 짧게 느껴진 2012년 가을.내 평생 단 한번뿐인 2012년의 가을은 아직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했고다가올 겨울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사진으로 가을을 들여다보며..그냥 마음 달래봅니다.당신들의 가을은 어땠나요?@가을이 물들기 전 북한산 @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한강하구.. 그리고 그 너머로 보이는 [...]